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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자취할 때 자주 시켜먹었던 음식.
배달시킬 때는 1순위가 치킨, 2순위는 탕 종류를 많이 시키는 편이다.
1인분 메뉴를 주문한 게 아닌 이상 혼자서는 다 못 먹을 양이 오기 때문에
2~3일 치 먹을 정도로 소분하기 위해 탕 종류를 선호한다.
그나저나 최근에 시킨 닭볶음탕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
이 사진은 유독 맛있어 보인다.
이젠 살지 않는 지역이고 핸드폰을 여러 번 바꾸는 과정에서
배달어플 계정도 몇 번 바뀌는 바람에 어디서 시킨 건지 알 수 없는 게 아쉬울 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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